잦은 병치레를 하면 어른이 돼서 건강해진다는 말이 있지만 

사실상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.

물론 체내에 항체가 생겨 건강해진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

아이들은 어린 만큼 면역력이 약해, 작은 감기도 크게 번지기 쉽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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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는 평균적으로 일 년에 5회에서 8회까지도 발생하며,

특히 어른도 감기가 잘 걸리는 계절인 환절기에는 더 잘 걸립니다.

소아감기는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좋을까요?

감기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게 푹 쉬어 안정을 취하게 하고 수분섭취와 영양 섭취를 충분히 시키고 주위를 쾌적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.

즉각적인 증상완화를 위해 약으로 완화시킬 수 있지만, 직접적으로 감기를 100% 치료하는 것이 아니며,

간혹 어머님들 중에서 병원에서 약으로 치료하는 것에 너무 의존해서

아이를 쉬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을 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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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기에는 쉬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!

방안이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높여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.

하지만 감기를 치료한다고 합병증이 다 예방되는 것은 아닙니다.

쉽게 이야기 하면 감기를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100이 생긴다면

제대로 치료를 하게 됐을 겨우에는 합병증의 발생을 20 정도로 줄일 수 있습니다.

감기의 합병증으로는 중이염, 축농증, 후두염, 임파선염, 기관지염, 폐렴 등이 잘 생기는데

감기를 치료하는 도중이라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능합니다.

미리 큰 병원에 가서 감기를 치료한다고 20 정도 생기는 합병증을 더 줄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.

가 봐야 아이만 고생시키고 더 손해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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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병증이란 열심히 치료하는 도중에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입니다

합병증에 생긴 후에 병원에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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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의 빠른 치료를 위해 코키아병원을 방문해 주신다면

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, 알맞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:)